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7 종교연합사무실 세미나 및 활동] HWPL 평화해법 ‘종연사’… “종교인들의 대의는 세계평화”

사랑이있는 나무 2023. 9. 5. 19:18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7 종교연합사무실 세미나 및 활동] HWPL 평화해법 ‘종연사’… “종교인들의 대의는 세계평화”

 



지구촌에는 다양한 종교가 공존한다.

각기 다른 종교가 서로 이해·공감하며 평화를 유지해야 하지만 실상은 지구촌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해 발생할 정도로 종교는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인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은 서로를 이해하고 신을 믿는다면 각기 다른 종교가 결국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평화 운동을 이뤄가고 있다.

경서를 기반으로 하는 각 종교가 서로의 경서를 비교하며 가장 믿을 만한 경서로 하나가 되자는 게 종연사를 통한 HWPL의 종교 통합의 해법이다.

HWPL은 이를 이루기 위해 2014년 9월 평화 만국회의 당시 세계 종교인들과 종교가 하나가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전 세계 129개국에 종연사를 세우고 현재 경서비교토론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종연사 모임에 참여한 ‘살림 차로’ 케냐 이맘 및 전도사 협회 나이로비 지역 회장은 종연사 모임 참석 이유에 대해 “HWPL 종연사 활동은 많은 면에서 저에게 영향을 줬다”며 “가장 큰 것은 세계 종교인들이 대의를 위해 함께 일한다는 것이다. 그 대의는 세계평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호에서는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피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코소보, 캄보디아, 파키스탄, 대만, 미얀마, 바레인, 말레이시아, 태국,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15개 나라에서의 HWPL 종연사 활동 장면을 담은 사진을 살펴본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