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4 종교연합사무실 세미나 및 활동] “종연사는 평화의 지름길”… 미국·필리핀서 ‘경서 중심’ 교류 활발

사랑이있는 나무 2023. 8. 30. 22:49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4 종교연합사무실 세미나 및 활동] “종연사는 평화의 지름길”… 미국·필리핀서 ‘경서 중심’ 교류 활발

 



2014년 9월 ‘평화 만국회의’에서 12개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은 950명의 참석자와 함께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가 제안한 ‘종교대통합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후 ‘HWPL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설립됐고,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종연사는 각 국가와 종교, 교세와 교파로 구분하지 않고 평화를 지키는 진리로 하나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했다.


그 결과 경서 비교 토론회, 종교 평화 캠프, 종교 평화 캠페인 등이 각국에서 수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온라인으로 활동하며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을 다했다.


미국은 헌법에 정교분리를 명시하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개신교와 가톨릭을 중심으로 유대교, 이슬람, 불교, 힌두교 등이 분포해 있으며 범종교가 모일 기회 역시 많은 편이다.

HWPL은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며 특히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켄터키주 루이빌,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발한 종연사 교류를 이뤄가고 있다.


필리핀은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약 40년간 종교 및 민족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이 대표가 지난 2014년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을 방문, 주정부 및 종교 대표를 비롯한 현지 지도자들을 만나 분쟁의 핵심이 된 종교 간 갈등을 멈출 것을 제안했고, 민간 차원의 가톨릭-이슬람 평화 협정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이 대표는 필리핀에도 종연사를 열고 현지 종교지도자들과 화합과 평화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종연사는 종교 간 평화를 위해 현재 필리핀에서 경서를 중심으로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타종교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만들어 가면서 호평받았다.



종연사를 찾아 함께한 종교 지도자들과 인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종연사는 평화를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7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