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24-5.25 세계평화선언] 평화의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 ‘세계평화선언문’
“본 선언문을 선포함과 동시에 세계 평화 광복은 시작되었다.”
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은 UN 및 130개국에서 온 3만여명의 청년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날 이만희 HWPL 대표가 선포한 ‘세계평화선언문’은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데에 목적을 둔 세계 최초의 선언문이다.
선언문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각국의 정치 지도자, 청년, 언론을 비롯한 지구촌 가족들에게 평화를 이루기 위한 자신의 책임을 일깨우고 있다. 구호로만 외치는 ‘평화’가 아니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는 본 선언문은 10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우리 시대 모두가 알아야 할 명문으로 손꼽힌다.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각국 대통령은 참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 종식 세계 평화의 내용이 명시되도록 서명해야 한다.
둘째, 각국 청년들은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해 유일한 국제청년평화그룹에 등록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 전쟁이 종식되게 해야 한다.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명 곧 전쟁 종식으로 죽을 청년들을 살리고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큰 일로, 후대에 길이 남을 영원한 유산이며 생명의 빛이 될 것이다.
셋째, 온 지구촌 가족은 너 나 상하 구분 없이 누구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 평화 광복을 위해 함께 뛰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촌의 언론은 이를 수시로 보도해야 한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7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