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31-9.18 평화만국회의 1주년] 전쟁 종식 세계 평화 위한 국제법 초안 세우다

사랑이있는 나무 2023. 7. 6. 21:36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31-9.18 평화만국회의 1주년] 전쟁 종식 세계 평화 위한 국제법 초안 세우다

 



2015년 9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된 9.18 평화 만국회의 제1주년 기념식을 통해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를 공식 발족했으며,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법 초안의 일부를 발표했다. 국제법 초안에는 전쟁과 분쟁 속에서 생명을 잃는 비극과 더불어 그 피해자의 대다수가 청년들과 여성들임을 언급하고 청년들과 여성들의 역할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때 작성된 선언문 초안을 바탕으로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선포됐다. 9.18 평화 만국회의 제1주년을 기해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 제정을 통해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전하자’는 메시지가 국제 사회에 전해졌고, 그를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이룬 것이다. 이날 HWPL은 ‘전쟁 종식 세계 평화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정리한 초안의 전문을 발표했다. 본 초안은 국가 간의 전쟁과 무력 분쟁 중지 및 전쟁 무기 생산 중단 등 평화를 이루기 위한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발표한 초안을 토대로 이만희 대표와 국제법 전문가들은 더욱 심도 있는 회의를 이어갔다. HWPL은 국제법 전문가들을 평화 위원회의 위원으로 정식 임명했고, 이로써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IWPG 소속 영부인, 왕대비, 정치인 및 법조인 등 여성 지도자들과 IPYG 각 그룹의 단체장과 대표 등이 모였다.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 위한 콘퍼런스였다. 각 나라와 종단을 대표하는 50여명의 지도자와 패널들이 참석했다.

세계에 세워진 53개의 HWPL 종교연합사무실이 지난 1년간 거둔 성과를 확인했고, 종교통합의 구체적인 실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제법의 기틀을 잡아갈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와 이만희 대표가 만나 국제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IWPG는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여성 지도자들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IPYG는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구체적인 평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