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13-문화 행사]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에 HWPL 제1·2호 ‘평화 호텔’ 탄생

사랑이있는 나무 2023. 5. 22. 19:20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13-문화 행사] 인도네시아와 미얀마에 HWPL 제1·2호 ‘평화 호텔’ 탄생

 



전 세계를 순방한 이만희 HWPL 대표의 평화 업적을 알아본 해외 호텔들이 이 대표와의 협력을 다짐하며 ‘평화 호텔’ 명칭을 달았다. HWPL과 협력하는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의 활약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말레이시아인들의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 대표는 2018년 1월 27일 제26차 세계 평화 순방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면서 여러 면에서 인도네시아를 칭찬했다. 정치, 종교, 사회, 교육계 등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친절하게 HWPL 평화사절단을 맞이했다.

인도네시아에서 HWPL 평화사절단이 머문 호텔은 HWPL의 해외 순방 중 최초로 ‘HWPL 제1호 평화 호텔’로 지정되기도 했다. HWPL 제1호 평화 호텔로 지정된 인도네시아 하얏트 자카르타 호텔 측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의 재방문을 간곡히 요청했다.



HWPL 평화사절단이 제26차 세계 평화순방의 마지막 국가로 방문한 미얀마에서는 고요한 호숫가 언덕 위에 있는 미얀마 롯데 호텔이 ‘HWPL 제2호 평화 호텔’로 지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IPYG와 IWPG는 HWPL의 두 날개로서 세계 각국의 여성, 청년과 함께 활발한 평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제26차 세계 평화 순방 기간에는 두 단체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IWPG는 대한민국 본부를 시작으로 ‘한반도 전쟁 종식 평화 협정 체결 촉구를 위한 천만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IWPG의 필리핀, 미얀마 지부는 각각 자국에서 이 캠페인에 함께해 한반도 평화 통일이 ‘세계인의 바람’임을 보여줬다.

필리핀, 미얀마 지부가 서명한 것은 제26차 세계 평화 순방을 통해 HWPL 평화 사절단에게 전달됐다. 한편 IPYG는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두 나라에 ‘IPYG 평화 사업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함께한 이들은 모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를 지지하고 IPYG와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정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HWPL과 IWPG 지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말라야 대학교에서 열렸던 이 출범식에는 네게리 셈빌란 주의 툰쿠 자인 알 아비딘 왕자도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출처: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