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 해법 제시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어떤 단체?
(왼쪽 위부터 아래로) 16일 고성평화회담 후 ‘전쟁종식 평화' 공동합의문을 발표한 이만희 HWPL 대표와 게나디 부르불리스 발트흑해 대표. 17일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9.18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같은날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대륙 연합 종교연합사무실 회의 모습. 18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각국 정치인들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20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DPI) 및 경제사회이사회(ECOSOC) 대한민국 외교부에 등록된 평화 NGO 단체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의미다. HWPL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치, 종교, 국가, 인종을 초월해 전 세계 170개 지부에서 평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HWPL이 펼치고 있는 활동은 크게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 등 세 가지다. 특히 HWPL은 전쟁종식 국제법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38항’을 발표했다. 이후 DPCW를 유엔에 상정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HWPL은 현재까지 29차에 걸친 세계 순방을 통해 각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에게 DPCW의 지지와 서명을 촉구하고 있다. 실제 중미 의회에서는 지난 2017년 7월 DPCW를 법안으로 채택하고, 올해 8월에는 아프리카 2개국이 ‘DPCW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지’를 공식 발표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HWPL은 종교로 인한 세계 전쟁이 80%에 달하는 것을 지적, 경서 비교를 통해 종교가 가장 믿을만한 경서로 하나되자는 취지로 세계 곳곳에 종교연합사무실도 개설하고 있다. 현재 126개국 218개소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HWPL은 평화교육을 위한 평화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스라엘, 필리핀, 미국, 코소보 등 10개국 140여개 교육기관과의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교에서 HWPL 평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평화교육은 개별 학교에서 각국 교육부로까지 옮겨지는 추세다. 최근엔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스리랑카 고등교육 및 문화부, 과테말라 교육부, 이라크 고등교육 및 과학연구부 등과 평화교육 시행 MOU를 체결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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