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49-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독일·노르웨이·루마니아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한목소리

사랑이있는 나무 2023. 8. 16. 20:25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49-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독일·노르웨이·루마니아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한목소리

 




제27차 세계 평화 순방에서는 독일과 노르웨이, 루마니아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지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유럽의 평화 전문가들과 한국에서 날아간 평화 운동가들이 만났다. HWPL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범유럽 평화 포럼을 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의원인 만프레드 F. 웰커 박사, 오스트리아의 한스 커쉴러 박사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평화 운동가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이만희 대표는 “일개 나라가 평화가 이뤄졌다고 해서 세계 평화는 아닙니다. 세계가 다 평화를 이뤄야 합니다”라며 평화 구축을 위해 인류 전체가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행사 끝에 만프레드 F. 웰커 박사는 한반도 통일 및 세계 평화를 위한 지지 서한을 HWPL에 공식 전달하기도 했다.



HWPL의 날개, IPYG는 스웨덴을 방문한 이만희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을 환영하며 스톡홀름 노벨 박물관에서 평화 포럼 ‘내일을 위한 긍적적 변화(Positive Change for Tomorrow)’를 개최했다. 이 대표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스웨덴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스웨덴의 여성들과 청년들도 평화의 일에 동참해서, 이제 전쟁이 아닌 평화의 현장에서 함께 일할 것을 당부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각국의 정치·사회 지도자 약 200명이 참석한 ‘평화와 화해’ 콘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노르웨이의 인사들은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세계의 평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명예회원 게르하드 하이버그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적극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국제 청년 단체 인터네셔널리스타의 마리아나 회장은 노르웨이 청년들이 직접 작성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서신(피스레터)’을 낭독했다.

루마니아 국회의사당에서 ‘공감과 연대를 통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지’를 주제로 한 평화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유럽 각국의 전직 대통령, 대법관 등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 평화가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공감과 이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연대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IPYG의 협력 단체인 마스터피스 루마니아 지부는 청년 콘퍼런스를 열어 루마니아 청년들이 HWPL과 IPYG가 추진하는 국제적인 평화 활동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만희 대표를 만난 루마니아 청년들은 ‘평화 실현의 주역으로 청년들을 꼽으며 현재 각국 청년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 대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 말미에는 콘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이 자국 대통령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수용을 요청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