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47-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전쟁 원천 차단’ 강력한 국제법 제정의 초석을 다지다

사랑이있는 나무 2023. 8. 11. 20:19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47-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전쟁 원천 차단’ 강력한 국제법 제정의 초석을 다지다

 



2014년 12월 13일, 시티몬테소리스쿨(CMS)에서 제15회 세계대법관회의가 열렸다. CMS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학교로서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평화 교육상을 받은 곳이기도 하다.

이날 회의에는 전·현직 대통령, 장관, UN 인사, 대법관, 판사들과 CMS 재학생 등 60개국의 세계인이 참석했으며, 이만희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평화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이 대표의 연설에 크게 감명받았다며, 기꺼이 HWPL의 평화 자문위원과 홍보대사가 됐다.

이듬해인 2015년 11월 12일 이 대표는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 런던은 ‘국제법협회’의 본부가 있어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국제법 전문가들이 모이는 곳이다.

실효성이 낮은 기존 국제법을 대신할 새로운 국제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이 대표의 의견에 공감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는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9.18 평화 만국회의 제1주년 기념식(2015.9.19) 당시 1차 회의에 이어 열린 이 날의 2차 회의에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는 세 차례나 이어진 장시간의 회의에서 신속하게 새로운 국제법안을 구축할 방법을 모색했다. 이들은 이 대표가 제안한 ‘지구촌 전쟁 종식과 평화 유산을 위한 12개의 조항’을 바탕으로, 국제법의 세부 조항을 논의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2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