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28-종교대통합 협약식] “위아원”… 평화의 사자와 ‘종교대통합’ 협약한 종교 지도자들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28-종교대통합 협약식] “위아원”… 평화의 사자와 ‘종교대통합’ 협약한 종교 지도자들
HWPL은 전쟁 종식을 위해 종교 간 화해와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세계의 종교가 평화라는 같은 목표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촉구하는 ‘종교대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2014년 HWPL 9.18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했던 12명의 종교 지도자는 창조주와 세계 만민 앞에서 그리고 평화의 사자인 이만희 대표 앞에서 종교대통합 추진에 함께할 것을 협약했다.
당시 HWPL은 9.18 평화 만국회의 개최 둘째 날인 18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종교분쟁과 평화’에 대한 주제로 주요 연사의 기조 세션 및 분과 세션을 진행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대통합 협약식’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기조연설을 통해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루고자 지구촌을 몇 바퀴나 돌았는지 모른다”며 “가는 곳마다 평화를 외쳤다.
각국 대통령도 만나고 종교 지도자도 만났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평화 세계 이루자. 종교인부터 분쟁을 없애고 평화 협약서에 사인을 하자’ 그렇게 외치며 사인을 받았다.
평화는 어느 한 사람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늘날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기초석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뤄진 종교대통합 협약은 실제적인 종교대통합 활동으로 이어져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의 발판이 됐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2014년을 시작으로, 현재 127개국 250개가 넘는 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