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76 평화기념비] 세계 각국에 세워진 기념비… “평화 시대의 개막 알리는 기호”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76 평화기념비] 세계 각국에 세워진 기념비… “평화 시대의 개막 알리는 기호”

“오늘은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세계평화선언문 선언이 이뤄졌던) ‘5월 25일’입니다. 지금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가 각국 곳곳에 세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날을 잊지 맙시다. 이 광경, 이 모습은 전 세계에 전해질 것입니다.”
2015년 5월 22~27일 진행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평화순방길 가운데 5월 25일 이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HWPL의 중재로 가톨릭-이슬람 40년 종교분쟁의 종식지가 된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주에서 나왔다.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9주년을 기념해 올해도 평화 기념비가 필리핀 여러 도시에 세워졌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에는 총 11개의 평화기념비가 세워졌다. 민다나오 평화를 상징하는 평화기념비 설립이 이어지는 것은 HWPL의 민간 평화협정이 민다나오 평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에 공감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라는 평가다.
인도에도 2015년 12월 21일과 2022년 3월 15일에 우타르프라데시 노이다 라마갸 학교와 우타르프라데시 람푸르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에 각각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가 세워졌다.
인도에도 2015년 12월 21일과 2022년 3월 15일에 우타르프라데시 노이다 라마갸 학교와 우타르프라데시 람푸르 종교와 지식 국제단체에 각각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가 세워졌다.
이처럼 세계 각지에는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와 HWPL 평화기념비 등의 비석을 본뜬 기념비가 세워지고 있다. 기념비는 평화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기호로서, 사람이 많이 오가는 광장과 학교 등에 세워져 당당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6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