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이야기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0-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중미 평화 운동가들의 구심점이 된 HWPL

사랑이있는 나무 2023. 8. 21. 19:49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50-국제법 제정을 위한 강연 및 회담] 중미 평화 운동가들의 구심점이 된 HWPL

 



미주에서도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정 촉구 활동이 이어졌다. 이만희 대표의 제28차 평화순방 중에서다.

2018년 6월 4일 미국 LA 애너하임에서 열린 평화 발전 회의에는 중미 지역의 전직 대통령, 종교 지도자 등 44명의 국가 및 사회 지도자들과 1000여명의 시민이 모였다.

평화 발전 회의는 HWPL의 활동 내역을 알리고 향후 발전 계획을 제시하여 사회 각계 지도자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자리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로자리아 아르테아가 세라노 존 당시 에콰도르 대통령, 오를리 하로 메시아스 카란자 에콰도르 성공회 주교 등 정치, 종교,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분야별 논의를 진행하고 DPCW 국제법 제정 촉구에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날 중미 각계 단체 대표들과 HWPL은 평화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28차 순방에서 HWPL은 이어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콜롬비아대학교에서 평화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활동을 논의하는 뉴욕평화콘퍼런스를 진행했다. 또 LA 애너하임 비즈니스 엑스포센터에서는 1년 동안 전 세계에서 펼친 HWPL의 활동을 발표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미주 평화 발전회의‘와 IWPG 평화 포럼 등을 열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