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34-9.18 평화만국회의 3주년] 세계에 DPCW 10조 38항 지지 서명을 촉구하다
[한국인 이만희 평화실화 FOCUS│HWPL의 순간들34-9.18 평화만국회의 3주년] 세계에 DPCW 10조 38항 지지 서명을 촉구하다
2017년 9월 17일에서 19일까지 개최된 9.18 평화 만국회의 제3주년 기념식은 국내 63개, 해외 45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레이드, 공연, 카드섹션 등 기념식의 전반에서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에 서명할 것을 촉구하는 한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평화 문화의 전파’, ‘전쟁 무기를 생활 도구로 전환’ 등 DPCW 10조 38항의 모든 내용은 퍼포먼스로 표현돼 오감으로 평화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회의 및 토론 세션에서는 DPCW가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제5차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회의에는 각국 전·현직 국가원수, 장관, 국회 의장, 대법원장 등의 고위 정부 인사들과 시민사회 인사 및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등 총 248명이 모였다.
2017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콘퍼런스는 ‘평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의 실행’을 주제로 열렸다. 각국 고위 정부 인사들과 시민사회 인사 및 HWPL 국제법 제정 평화 위원회 등 총 1025명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만국회의 3주년에는 평화 위원회 국가 정상 그룹미팅,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네트워크 포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네트워크 미팅, 제3차 지구촌 종교 지도자 콘퍼런스 등 각계 단체들도 평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출처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977